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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증시, 中 성장률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2.04.13 (08:27) 수정 2012.04.13 (17:1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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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유럽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1분기 성장률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소문과 기대가 증시를 견인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1% 넘게 올랐습니다.

다우 지수는 1.4% 뛰어 만 3천 선에 다가섰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도 1% 안팎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오늘 발표될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 거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들뜨게 했습니다.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8.4%로 예상했는데, 증시에서는 9%에 이를 거라는 소문이 퍼진 겁니다.

미국에서 경기 부양책이 다시 논의되기 시작한 것도 주가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어제 미 연준의 부의장이 부양책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오늘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차 양적 완화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3개월 최대로 늘었다는 소식도 악재가 되기보다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유럽에선 이탈리아가 3년 만기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위기 재발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졌습니다.

투자자들을 흥분시킨 중국의 9% 성장률 소문이 오늘 사실로 확인될지, 월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美·유럽증시, 中 성장률 기대감에 급등
    • 입력 2012-04-13 08:27:27
    • 수정2012-04-13 17: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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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유럽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1분기 성장률과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소문과 기대가 증시를 견인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1% 넘게 올랐습니다.

다우 지수는 1.4% 뛰어 만 3천 선에 다가섰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도 1% 안팎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오늘 발표될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 거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들뜨게 했습니다.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8.4%로 예상했는데, 증시에서는 9%에 이를 거라는 소문이 퍼진 겁니다.

미국에서 경기 부양책이 다시 논의되기 시작한 것도 주가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어제 미 연준의 부의장이 부양책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오늘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차 양적 완화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3개월 최대로 늘었다는 소식도 악재가 되기보다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유럽에선 이탈리아가 3년 만기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위기 재발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졌습니다.

투자자들을 흥분시킨 중국의 9% 성장률 소문이 오늘 사실로 확인될지, 월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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