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둔 강인, 슈퍼주니어 복귀 여부 화제

<앵커 멘트>

그룹 슈퍼 주니어의 멤버였던 강인의 복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혜영이 12년만에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

대중 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는 16일 군 전역을 앞둔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에 복귀할 지를 두고 SM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의 제대 당일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현장에 갈 수 있을 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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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배우 이혜영이 '햄릿 1999' 이후 12년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

헨리크 입센 작품 '헤다 가블러'에서 헤다 역을 맡은 이혜영은 연극 무대에 대해 두렵기도 했지만 기회가 찾아왔고 이 기회를 꼭 잡으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기그룹 2AM과 2PM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본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욘드 더 원데이라는 제목의 다큐 영화는 오미치 쇼이치 감독이 연출했으며 오는 6월 30일 토호시네마즈 롯폰기힐즈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