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재산을 달라며 70대 아버지에게 수갑을 채우고 폭행한 36살 유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양손에 수갑을 채운 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2년 전 아버지로부터 현금 2억 원을 받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양손에 수갑을 채운 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2년 전 아버지로부터 현금 2억 원을 받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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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달라” 아버지 수갑 채우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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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0:04:34
광주 광산경찰서는 재산을 달라며 70대 아버지에게 수갑을 채우고 폭행한 36살 유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양손에 수갑을 채운 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2년 전 아버지로부터 현금 2억 원을 받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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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mantt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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