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살인사건 피의자 진술 일관성 없어”

입력 2012.04.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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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대검 전문분석가를 수사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검찰 전담수사팀은 대검 과학수사담당관실 소속 행동분석가와 진술분석가를 다음주부터 수사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중국 동포 우 씨가 20대 여성 살해 혐의와 시신 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시간대별 범행과 그동안 행적에 대해서는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여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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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살인사건 피의자 진술 일관성 없어”
    • 입력 2012-04-13 10:42:56
    사회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대검 전문분석가를 수사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검찰 전담수사팀은 대검 과학수사담당관실 소속 행동분석가와 진술분석가를 다음주부터 수사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중국 동포 우 씨가 20대 여성 살해 혐의와 시신 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시간대별 범행과 그동안 행적에 대해서는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여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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