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처분 불만’ 버스기사 투신 사망
입력 2012.04.13 (11:03)
수정 2012.04.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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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처분에 불만을 품은 버스 운전기사가 시청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파주시청 건물 2층에서 버스 운전기사 65살 김 모씨가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10일, 자신이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발생해 파주시로부터 과태료 부과 통보를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했고, 어제, 시청을 다시 찾아가 건물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파주시청 건물 2층에서 버스 운전기사 65살 김 모씨가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10일, 자신이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발생해 파주시로부터 과태료 부과 통보를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했고, 어제, 시청을 다시 찾아가 건물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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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태료 처분 불만’ 버스기사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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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1:03:09
- 수정2012-04-13 11:28:02
과태료 처분에 불만을 품은 버스 운전기사가 시청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파주시청 건물 2층에서 버스 운전기사 65살 김 모씨가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10일, 자신이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발생해 파주시로부터 과태료 부과 통보를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했고, 어제, 시청을 다시 찾아가 건물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파주시청 건물 2층에서 버스 운전기사 65살 김 모씨가 뛰어내리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10일, 자신이 불친절하다는 민원이 발생해 파주시로부터 과태료 부과 통보를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했고, 어제, 시청을 다시 찾아가 건물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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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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