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원전 운영 건전성·투명성 강화된다
입력 2012.04.13 (11:40) 경제
오는 7월까지 원전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 점검이 이뤄지고, 발전소 이상 상태가 실시간으로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현재 가동 중단 중인 고리 원전 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제원자력기구의 점검 등을 거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되 설비 교체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폐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3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발생한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 사태에 따른 이번 대책은 ▲원전설비 건전성 강화 ▲투명성 제고와 소통 강화 ▲한수원 조직문화 쇄신과 역량강화 ▲협력업체 역량 제고 등 4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원전설비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비상 디젤발전기를 포함한 원전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20년 이상된 원전 9기에 대해서는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설비를 선별해 교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전 설비 건전성 보장의 핵심인 계획예방정비의 점검 항목을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전문가 TF가 계획예방정비 공정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 원전 운영 건전성·투명성 강화된다
    • 입력 2012-04-13 11:40:12
    경제
오는 7월까지 원전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 점검이 이뤄지고, 발전소 이상 상태가 실시간으로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현재 가동 중단 중인 고리 원전 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제원자력기구의 점검 등을 거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되 설비 교체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폐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3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발생한 고리 1호기 전력공급 중단 사태에 따른 이번 대책은 ▲원전설비 건전성 강화 ▲투명성 제고와 소통 강화 ▲한수원 조직문화 쇄신과 역량강화 ▲협력업체 역량 제고 등 4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원전설비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비상 디젤발전기를 포함한 원전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20년 이상된 원전 9기에 대해서는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설비를 선별해 교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전 설비 건전성 보장의 핵심인 계획예방정비의 점검 항목을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전문가 TF가 계획예방정비 공정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