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강남 일대의 고급 빌라만 골라 수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1살 최모 씨와 38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월 13일 서울 반포동 43살 김모 씨의 빌라에 들어가 다이아 반지와 고가 외제 가방, 상품권 등 3천3백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억2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이라는 점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월 13일 서울 반포동 43살 김모 씨의 빌라에 들어가 다이아 반지와 고가 외제 가방, 상품권 등 3천3백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억2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이라는 점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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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고급빌라 골라 상습 털이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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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1:52:43
서울 방배경찰서는 강남 일대의 고급 빌라만 골라 수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1살 최모 씨와 38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월 13일 서울 반포동 43살 김모 씨의 빌라에 들어가 다이아 반지와 고가 외제 가방, 상품권 등 3천3백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억2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이라는 점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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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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