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농구대상 MVP! ‘3관왕 영예’

입력 2012.04.13 (13:35) 수정 2012.04.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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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012시즌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인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한국농구대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세근은 1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면서 베스트5 선수로도 뽑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근은 MVP 상금 1천만원을 포함해 상금으로 총 1천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선수상(상금 300만원)은 윤호영(동부)에게 돌아갔다.



인삼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이 감독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베스트5에는 오세근 외에 김태술(인삼공사), 양동근(모비스), 문태종(전자랜드), 김주성(동부)이 뽑혔다.



또 문태영(LG)은 득점상, 양동근은 어시스트상, 하승진(KCC)은 리바운드상, 김태술은 가로채기상, 윤호영은 블록슛상, 김효범(SK)은 3점슛상을 받았다.



식스맨상은 정민수(KCC), 외국인선수상은 로드 벤슨(동부)이 가져갔다.



김선형(SK)은 인기상, 김동욱(오리온스)은 기량발전상을 탔다.



심판상은 한규돈 씨, 특별상은 사회인 농구팀 코치인 이종학 씨가 받았다.



삼성 농구단에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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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근, 농구대상 MVP! ‘3관왕 영예’
    • 입력 2012-04-13 13:35:57
    • 수정2012-04-13 13:46:29
    연합뉴스
 2011~2012시즌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인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한국농구대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세근은 1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면서 베스트5 선수로도 뽑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근은 MVP 상금 1천만원을 포함해 상금으로 총 1천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선수상(상금 300만원)은 윤호영(동부)에게 돌아갔다.

인삼공사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이 감독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베스트5에는 오세근 외에 김태술(인삼공사), 양동근(모비스), 문태종(전자랜드), 김주성(동부)이 뽑혔다.

또 문태영(LG)은 득점상, 양동근은 어시스트상, 하승진(KCC)은 리바운드상, 김태술은 가로채기상, 윤호영은 블록슛상, 김효범(SK)은 3점슛상을 받았다.

식스맨상은 정민수(KCC), 외국인선수상은 로드 벤슨(동부)이 가져갔다.

김선형(SK)은 인기상, 김동욱(오리온스)은 기량발전상을 탔다.

심판상은 한규돈 씨, 특별상은 사회인 농구팀 코치인 이종학 씨가 받았다.

삼성 농구단에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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