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배상금 정산을 위한 용인시의 지방채 4420억 원 추가 발행을 정부가 최종 승인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긴축 재정을 위한 공직자 고통분담과 행정재산 매각,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등 7가지 채무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방채 초과 발행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올해 본 예산안에 반영했던 지방채 발행 한도액을 포함해 모두 5153억 원의 빚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용인시는 이 지방채로 용인경전철 주식회사에 대한 1차 배상금을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오는 16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이 같은 내용의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긴축 재정을 위한 공직자 고통분담과 행정재산 매각,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등 7가지 채무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방채 초과 발행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올해 본 예산안에 반영했던 지방채 발행 한도액을 포함해 모두 5153억 원의 빚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용인시는 이 지방채로 용인경전철 주식회사에 대한 1차 배상금을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오는 16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이 같은 내용의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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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경전철 배상금’ 지방채 발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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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6:47:27
용인경전철 배상금 정산을 위한 용인시의 지방채 4420억 원 추가 발행을 정부가 최종 승인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긴축 재정을 위한 공직자 고통분담과 행정재산 매각,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등 7가지 채무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방채 초과 발행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올해 본 예산안에 반영했던 지방채 발행 한도액을 포함해 모두 5153억 원의 빚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용인시는 이 지방채로 용인경전철 주식회사에 대한 1차 배상금을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오는 16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이 같은 내용의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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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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