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살인사건 피의자’ 추가 범행 없어

입력 2012.04.13 (17:19) 수정 2012.04.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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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추가 범행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과거 거주지 주변의 미귀가자 신고 내역 등을 분석해 범죄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추가 범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 우씨는 지난 2007년 9월 입국한 뒤 지금까지 비자 연장 등을 위해 모두 8차례 중국을 드나들었고, 국내에서는 경기도 수원과 용인, 경남 거제, 제주 등 모두 6곳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며 일용직 노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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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살인사건 피의자’ 추가 범행 없어
    • 입력 2012-04-13 17:19:14
    • 수정2012-04-13 17:23:30
    사회
수원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추가 범행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과거 거주지 주변의 미귀가자 신고 내역 등을 분석해 범죄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추가 범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 우씨는 지난 2007년 9월 입국한 뒤 지금까지 비자 연장 등을 위해 모두 8차례 중국을 드나들었고, 국내에서는 경기도 수원과 용인, 경남 거제, 제주 등 모두 6곳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며 일용직 노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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