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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64년 만에 미얀마 방문
입력 2012.04.13 (18:39) 수정 2012.04.13 (18:48) 국제
미얀마가 1948년 영국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영국 총리가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오늘 미얀마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에 도착해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민주화와 미얀마에 대한 제재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미얀마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는 수십년 동안 독재에 시달렸지만 지금은 개혁을 시작했다며 미얀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의 자국 방문을 역사적인 일로 평가하며 환영했습니다.

지난해 3월 미얀마 민간 정부가 출범한 이래 서방국가 정상이 미얀마를 방문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으로 이동해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 산 수 치 여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 영국 총리, 64년 만에 미얀마 방문
    • 입력 2012-04-13 18:39:24
    • 수정2012-04-13 18:48:55
    국제
미얀마가 1948년 영국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영국 총리가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오늘 미얀마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에 도착해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민주화와 미얀마에 대한 제재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미얀마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는 수십년 동안 독재에 시달렸지만 지금은 개혁을 시작했다며 미얀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의 자국 방문을 역사적인 일로 평가하며 환영했습니다.

지난해 3월 미얀마 민간 정부가 출범한 이래 서방국가 정상이 미얀마를 방문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으로 이동해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 산 수 치 여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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