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하산 불 7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12.04.15 (07:20)
수정 2012.04.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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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대전 현충원 인근의 갑하산에서 불이 나 산정상까지 번진 뒤 7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진화됐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과 대전 유성구청은 어제 밤 9시 50분쯤 대전시 갑동 국립 대전현충원 인근의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 정상까지 번져 소나무 등 산림 2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7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무속인들이 켜놓은 촛불이나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과 대전 유성구청은 어제 밤 9시 50분쯤 대전시 갑동 국립 대전현충원 인근의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 정상까지 번져 소나무 등 산림 2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7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무속인들이 켜놓은 촛불이나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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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갑하산 불 7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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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07:20:51
- 수정2012-04-15 10:13:12
어제 밤 대전 현충원 인근의 갑하산에서 불이 나 산정상까지 번진 뒤 7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진화됐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과 대전 유성구청은 어제 밤 9시 50분쯤 대전시 갑동 국립 대전현충원 인근의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 정상까지 번져 소나무 등 산림 2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7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5시 반쯤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무속인들이 켜놓은 촛불이나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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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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