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최고위…새 지도부 구성 방식 결정
입력 2012.04.15 (07:20)
수정 2012.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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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새 지도부 구성 문제를 최종 결정합니다.
오늘 최고위에서는 한명숙 대표의 사퇴에 따른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의 시기와 방법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 사령탑을 맡게 될 원내 대표 선출 시기와 방법도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또 박지원 최고위원 등은 당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격론을 벌였습니다.
오늘 최고위에서는 한명숙 대표의 사퇴에 따른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의 시기와 방법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 사령탑을 맡게 될 원내 대표 선출 시기와 방법도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또 박지원 최고위원 등은 당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격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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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오늘 최고위…새 지도부 구성 방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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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07:20:52
- 수정2012-04-15 11:15:22
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새 지도부 구성 문제를 최종 결정합니다.
오늘 최고위에서는 한명숙 대표의 사퇴에 따른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의 시기와 방법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 사령탑을 맡게 될 원내 대표 선출 시기와 방법도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또 박지원 최고위원 등은 당 지도부가 모두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격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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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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