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와 남부 지역에 엄청난 규모의 토네이도가 예보돼 미 국립기상청이 주민들에게 비상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클라호마주와 캔사스주, 네브래스카주 등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접근하고 있으며, 이 폭풍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브래스카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미 우박으로 건물 창문이 깨지고 주택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클라호마주와 캔사스주, 네브래스카주 등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접근하고 있으며, 이 폭풍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브래스카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미 우박으로 건물 창문이 깨지고 주택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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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기상청 “야구공만한 우박”…중남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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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08:39:54
미국 중부와 남부 지역에 엄청난 규모의 토네이도가 예보돼 미 국립기상청이 주민들에게 비상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클라호마주와 캔사스주, 네브래스카주 등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접근하고 있으며, 이 폭풍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브래스카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미 우박으로 건물 창문이 깨지고 주택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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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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