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아파트 단지 정전 8시간 만에 복구

입력 2012.04.15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가양동의 모 아파트 단지 9개 동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의 자체 전기 설비 장치에서 전력 공급 케이블이 끊어져 난 정전사고로 천5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지원반을 투입해 전력 공급 케이블 보수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양동 아파트 단지 정전 8시간 만에 복구
    • 입력 2012-04-15 10:32:43
    사회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가양동의 모 아파트 단지 9개 동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의 자체 전기 설비 장치에서 전력 공급 케이블이 끊어져 난 정전사고로 천5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지원반을 투입해 전력 공급 케이블 보수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