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이 심했던 경남 마산만의 수질과 해양생태계가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07년부터 4년간 진행된 마산만 연안의 오염총량관리제 평가 결과 해수 수질과 해양생태계가 회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마산만은 지난해 여름철 화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2등급 수준을 보여, 지난 2005년 3등급 수준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바지락과 붉은발말똥게 등 멸종위기종 생물의 서식도 확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07년부터 4년간 진행된 마산만 연안의 오염총량관리제 평가 결과 해수 수질과 해양생태계가 회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마산만은 지난해 여름철 화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2등급 수준을 보여, 지난 2005년 3등급 수준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바지락과 붉은발말똥게 등 멸종위기종 생물의 서식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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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마산만 수질·생태계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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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1:42:30
오염이 심했던 경남 마산만의 수질과 해양생태계가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07년부터 4년간 진행된 마산만 연안의 오염총량관리제 평가 결과 해수 수질과 해양생태계가 회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마산만은 지난해 여름철 화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2등급 수준을 보여, 지난 2005년 3등급 수준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바지락과 붉은발말똥게 등 멸종위기종 생물의 서식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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