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의 발급이 아홉 달 만에 2백만 장을 넘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출시된 그린카드가 지난 13일 2백만 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카드는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또는 친환경제품 살 때 포인트를 지급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는 카드입니다.
환경부는 그린카드 확산을 위해 포인트 혜택 제품을 늘리고 포인트 사용 매장도 기존의 대형마트와 유기농 매장에서 중소형 슈퍼마켓과 나들가게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출시된 그린카드가 지난 13일 2백만 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카드는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또는 친환경제품 살 때 포인트를 지급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는 카드입니다.
환경부는 그린카드 확산을 위해 포인트 혜택 제품을 늘리고 포인트 사용 매장도 기존의 대형마트와 유기농 매장에서 중소형 슈퍼마켓과 나들가게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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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카드 도입 9개월 만에 2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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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3:39:40
친환경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의 발급이 아홉 달 만에 2백만 장을 넘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출시된 그린카드가 지난 13일 2백만 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카드는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또는 친환경제품 살 때 포인트를 지급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을 유도하는 카드입니다.
환경부는 그린카드 확산을 위해 포인트 혜택 제품을 늘리고 포인트 사용 매장도 기존의 대형마트와 유기농 매장에서 중소형 슈퍼마켓과 나들가게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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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영 기자 yong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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