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임시국회에서 불법 사찰 의혹 특검법 처리”

입력 2012.04.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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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 달에 임시국회를 열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오는 25일쯤 국회 본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국회 선진화법과 북한 인권법,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대북결의안, 약사법 개정같은 민생법안 등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오는 6월에 임기가 시작되고, 다음달에는 여야가 새 지도부 선출 문제 때문에 임시국회를 열 수 없다며 이번 달에 국회를 열어서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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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임시국회에서 불법 사찰 의혹 특검법 처리”
    • 입력 2012-04-15 15:41:19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 달에 임시국회를 열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오는 25일쯤 국회 본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국회 선진화법과 북한 인권법,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대북결의안, 약사법 개정같은 민생법안 등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오는 6월에 임기가 시작되고, 다음달에는 여야가 새 지도부 선출 문제 때문에 임시국회를 열 수 없다며 이번 달에 국회를 열어서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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