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 지도부 사퇴 여부 등을 최종 확정합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갈 지, 최고위원들이 모두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지 여부 등을 오늘밤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내지 못했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어젯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두 달 이내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하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새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좀 더 빨리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갈 지, 최고위원들이 모두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지 여부 등을 오늘밤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내지 못했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어젯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두 달 이내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하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새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좀 더 빨리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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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지도부 사퇴여부 오늘밤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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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5:41:35
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 지도부 사퇴 여부 등을 최종 확정합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갈 지, 최고위원들이 모두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지 여부 등을 오늘밤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최고위원의 불참으로 결론내지 못했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어젯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두 달 이내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하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새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좀 더 빨리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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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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