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합천지역의 기온이 올 봄 이후 가장 높은 2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5도, 경북 경주 25.7, 광주 25, 대전 24.7도, 서울은 21.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 속에 일사량이 많은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예년보다 낮 기온이 5도가량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남부지방의 기온은 20도를 웃돌겠고, 이번 주 중반까지 예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5도, 경북 경주 25.7, 광주 25, 대전 24.7도, 서울은 21.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 속에 일사량이 많은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예년보다 낮 기온이 5도가량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남부지방의 기온은 20도를 웃돌겠고, 이번 주 중반까지 예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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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 낮기온 27도, 올 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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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16:19:12
오늘 경남 합천지역의 기온이 올 봄 이후 가장 높은 2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5도, 경북 경주 25.7, 광주 25, 대전 24.7도, 서울은 21.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 속에 일사량이 많은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예년보다 낮 기온이 5도가량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남부지방의 기온은 20도를 웃돌겠고, 이번 주 중반까지 예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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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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