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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첫 LPGA, 걱정 반 기대 반”
입력 2012.04.15 (16:26) 수정 2012.04.15 (16:27)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5일 올 9월 중순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효주는 이날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시상식 후 한 기자회견에서 "후반 1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우승해 기분이 너무 좋다. 프로 시합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 제주도지사배 우승에 이어 프로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김효주는 "전반적으로 (오늘 플레이가) 좋았는데, 특히 쇼트게임을 잘한 것 같다"며 우승 요인을 쇼트 게임에서 찾았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18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이에 대해 김효주는 "LPGA 시합에 처음 나가는데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이라며 "가서 많이 배우고 저 나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장래 계획에 대해서는 올 11월 예정된 시드전을 거쳐 프로로 전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롤 모델로 최나연과 신지애를 꼽은 김효주는 "오늘처럼 바람이 부는 날엔 플레이가 급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심리적으로 좀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 김효주 “첫 LPGA, 걱정 반 기대 반”
    • 입력 2012-04-15 16:26:20
    • 수정2012-04-15 16:27:36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5일 올 9월 중순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효주는 이날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시상식 후 한 기자회견에서 "후반 1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우승해 기분이 너무 좋다. 프로 시합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 제주도지사배 우승에 이어 프로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김효주는 "전반적으로 (오늘 플레이가) 좋았는데, 특히 쇼트게임을 잘한 것 같다"며 우승 요인을 쇼트 게임에서 찾았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18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이에 대해 김효주는 "LPGA 시합에 처음 나가는데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이라며 "가서 많이 배우고 저 나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장래 계획에 대해서는 올 11월 예정된 시드전을 거쳐 프로로 전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롤 모델로 최나연과 신지애를 꼽은 김효주는 "오늘처럼 바람이 부는 날엔 플레이가 급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심리적으로 좀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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