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멤피스에 덜미 ‘PO 진출 암울’
입력 2012.04.15 (18:54)
수정 2012.04.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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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유타 재즈의 발목을 잡았다.
멤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03-98로 꺾었다.
유타는 31승30패로 콘퍼런스 10위에 머물렀다.
8위 덴버 너기츠와 2경기 차로 뒤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피스는 유타의 센터 알 제퍼슨(20득점·8리바운드)을 막지 못해 3쿼터까지 고전했다.
그러나 멤피스는 4쿼터 종료 4분49초를 남기고 84-8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O.J 메이요의 자유투 2구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마크 가솔의 자유투와 메이요의 잇따른 레이업 슛으로 순식간에 점수를 91-86으로 벌려놨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가져갔다.
제퍼슨을 4쿼터에 4득점으로 묶는 데 성공한 것도 승인이 됐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승에 목이 마른 밀워키 벅스의 숨통을 조였다.
인디애나는 23점을 올리고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로이 히버트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에 105-99으로 이겼다.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를 위해 1승이 다급한 9위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5게임 차로 뒤지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전적
LA클리퍼스 112-104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98-89 워싱턴
보스턴 94-82 뉴저지
멤피스 103-98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5-110 미네소타
인디애나 105-99 밀워키
샌안토니오 105-91 피닉스
멤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03-98로 꺾었다.
유타는 31승30패로 콘퍼런스 10위에 머물렀다.
8위 덴버 너기츠와 2경기 차로 뒤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피스는 유타의 센터 알 제퍼슨(20득점·8리바운드)을 막지 못해 3쿼터까지 고전했다.
그러나 멤피스는 4쿼터 종료 4분49초를 남기고 84-8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O.J 메이요의 자유투 2구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마크 가솔의 자유투와 메이요의 잇따른 레이업 슛으로 순식간에 점수를 91-86으로 벌려놨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가져갔다.
제퍼슨을 4쿼터에 4득점으로 묶는 데 성공한 것도 승인이 됐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승에 목이 마른 밀워키 벅스의 숨통을 조였다.
인디애나는 23점을 올리고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로이 히버트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에 105-99으로 이겼다.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를 위해 1승이 다급한 9위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5게임 차로 뒤지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전적
LA클리퍼스 112-104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98-89 워싱턴
보스턴 94-82 뉴저지
멤피스 103-98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5-110 미네소타
인디애나 105-99 밀워키
샌안토니오 105-91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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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4-15 19:02:26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유타 재즈의 발목을 잡았다.
멤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03-98로 꺾었다.
유타는 31승30패로 콘퍼런스 10위에 머물렀다.
8위 덴버 너기츠와 2경기 차로 뒤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피스는 유타의 센터 알 제퍼슨(20득점·8리바운드)을 막지 못해 3쿼터까지 고전했다.
그러나 멤피스는 4쿼터 종료 4분49초를 남기고 84-8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O.J 메이요의 자유투 2구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마크 가솔의 자유투와 메이요의 잇따른 레이업 슛으로 순식간에 점수를 91-86으로 벌려놨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가져갔다.
제퍼슨을 4쿼터에 4득점으로 묶는 데 성공한 것도 승인이 됐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승에 목이 마른 밀워키 벅스의 숨통을 조였다.
인디애나는 23점을 올리고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로이 히버트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에 105-99으로 이겼다.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를 위해 1승이 다급한 9위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5게임 차로 뒤지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전적
LA클리퍼스 112-104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98-89 워싱턴
보스턴 94-82 뉴저지
멤피스 103-98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5-110 미네소타
인디애나 105-99 밀워키
샌안토니오 105-91 피닉스
멤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03-98로 꺾었다.
유타는 31승30패로 콘퍼런스 10위에 머물렀다.
8위 덴버 너기츠와 2경기 차로 뒤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멤피스는 유타의 센터 알 제퍼슨(20득점·8리바운드)을 막지 못해 3쿼터까지 고전했다.
그러나 멤피스는 4쿼터 종료 4분49초를 남기고 84-8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O.J 메이요의 자유투 2구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마크 가솔의 자유투와 메이요의 잇따른 레이업 슛으로 순식간에 점수를 91-86으로 벌려놨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가져갔다.
제퍼슨을 4쿼터에 4득점으로 묶는 데 성공한 것도 승인이 됐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승에 목이 마른 밀워키 벅스의 숨통을 조였다.
인디애나는 23점을 올리고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로이 히버트의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에 105-99으로 이겼다.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를 위해 1승이 다급한 9위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5게임 차로 뒤지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전적
LA클리퍼스 112-104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 98-89 워싱턴
보스턴 94-82 뉴저지
멤피스 103-98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5-110 미네소타
인디애나 105-99 밀워키
샌안토니오 105-91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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