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맞대결서 경남 첫 제압

입력 2012.04.15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강원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경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원은 오늘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프로축구 8라운드 경기에서 김은중과 정성민의 연속골로 경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2009년에 리그에 참가한 강원은 이로써 경남과의 역대 8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또 원정 20경기 무승 기록도 깼습니다.

상주는 김재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과 광주는 2대 2로 비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맞대결서 경남 첫 제압
    • 입력 2012-04-15 20:25:47
    K리그
현대 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강원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경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원은 오늘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프로축구 8라운드 경기에서 김은중과 정성민의 연속골로 경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2009년에 리그에 참가한 강원은 이로써 경남과의 역대 8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또 원정 20경기 무승 기록도 깼습니다. 상주는 김재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과 광주는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