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0대 남성 한 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50분쯤 김포시 대곶면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술을 마시고 112 신고전화를 이용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폭파해 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50분쯤 김포시 대곶면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술을 마시고 112 신고전화를 이용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폭파해 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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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폭파 협박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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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5 20:38:33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0대 남성 한 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50분쯤 김포시 대곶면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술을 마시고 112 신고전화를 이용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폭파해 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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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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