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성폭행’ 성인 가수·아이돌 그룹 멤버도 가담
입력 2012.04.17 (14:01)
수정 2012.04.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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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연예기획사 대표의 연습생 성폭행 사건에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미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와 함께 가수 지망생 등 연습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2명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A씨는 장 씨의 기획사 소속은 아니며,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10대 때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성폭행 피의자는 장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신인 연기자와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가 조폭 출신으로 행세하면서, 주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연습생들을 성폭행하면서 CCTV를 통해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CCTV 동영상을 다른 저장매체에 옮겼는 지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미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와 함께 가수 지망생 등 연습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2명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A씨는 장 씨의 기획사 소속은 아니며,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10대 때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성폭행 피의자는 장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신인 연기자와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가 조폭 출신으로 행세하면서, 주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연습생들을 성폭행하면서 CCTV를 통해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CCTV 동영상을 다른 저장매체에 옮겼는 지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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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성폭행’ 성인 가수·아이돌 그룹 멤버도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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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14:01:36
- 수정2012-04-17 16:46:03

모 연예기획사 대표의 연습생 성폭행 사건에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미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와 함께 가수 지망생 등 연습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2명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A씨는 장 씨의 기획사 소속은 아니며,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10대 때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성폭행 피의자는 장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신인 연기자와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가 조폭 출신으로 행세하면서, 주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연습생들을 성폭행하면서 CCTV를 통해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CCTV 동영상을 다른 저장매체에 옮겼는 지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미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와 함께 가수 지망생 등 연습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성인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2명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A씨는 장 씨의 기획사 소속은 아니며,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10대 때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성폭행 피의자는 장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신인 연기자와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었으며,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가 조폭 출신으로 행세하면서, 주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연습생들을 성폭행하면서 CCTV를 통해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CCTV 동영상을 다른 저장매체에 옮겼는 지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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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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