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수공업 장갑공장 화재…2명 사상
입력 2012.04.19 (06:09)
수정 2012.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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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부산시 감천동의 한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중이던 65살 정모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남편 75살 김모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천만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장갑공장 안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중이던 65살 정모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남편 75살 김모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천만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장갑공장 안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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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수공업 장갑공장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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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06:09:27
- 수정2012-04-19 16:54:50
어젯밤 10시쯤 부산시 감천동의 한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중이던 65살 정모 씨가 숨지고 정 씨의 남편 75살 김모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천만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택을 개조해 만든 장갑공장 안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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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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