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투지와 기동력으로 2연승 행진

입력 2012.04.19 (07:05) 수정 2012.04.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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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이 투지넘치는 플레이와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워 삼성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현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고 달리고, 두산이 특유의 투지와 기동력으로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합니다.



김현수는 몸을 사리지않는 수비로 팀 분위기를 살리고,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립니다.



그리고, 삼성이 추격해온 9회 정확한 홈 송구로 동점 주자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4대3,한 점차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의 박찬호는 6이닝까지 잘 던지고도 7회 역전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정성훈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이후 4점을 보태며 한화에 6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LG)



SK는 조인성의 석점포를 앞세워 롯데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인성은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넥센은 강정호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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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투지와 기동력으로 2연승 행진
    • 입력 2012-04-19 07:05:20
    • 수정2012-04-19 07:46: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이 투지넘치는 플레이와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워 삼성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현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고 달리고, 두산이 특유의 투지와 기동력으로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합니다.

김현수는 몸을 사리지않는 수비로 팀 분위기를 살리고,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립니다.

그리고, 삼성이 추격해온 9회 정확한 홈 송구로 동점 주자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4대3,한 점차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의 박찬호는 6이닝까지 잘 던지고도 7회 역전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정성훈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이후 4점을 보태며 한화에 6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LG)

SK는 조인성의 석점포를 앞세워 롯데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인성은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넥센은 강정호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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