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요리법 등 ‘생활 한류’ 열풍
입력 2012.04.19 (07:05)
수정 2012.04.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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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케이팝이나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 위에 다른 색깔을 입히고, 마지막으로 장식을 붙이면 소녀시대 '써니'의 손톱과 똑같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의 얼굴에 직접 화장을 하며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녹취>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두드립니다"
밀가루를 반죽하고, 재료를 다듬고, 국을 만듭니다.
<녹취> "이렇게 펴서,종이처럼 얇게 떼어냅니다"
한국식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이처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 수백개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만들어진 이 동영상들은,각각에 대한 조회수가 수십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입니다.
<녹취> 정재훈 (유튜브 팀장): "유럽에서는 한국 음식 동영상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영어로 설명이 돼 있어 확산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케이팝과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유튜브를 매개로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최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케이팝이나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 위에 다른 색깔을 입히고, 마지막으로 장식을 붙이면 소녀시대 '써니'의 손톱과 똑같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의 얼굴에 직접 화장을 하며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녹취>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두드립니다"
밀가루를 반죽하고, 재료를 다듬고, 국을 만듭니다.
<녹취> "이렇게 펴서,종이처럼 얇게 떼어냅니다"
한국식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이처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 수백개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만들어진 이 동영상들은,각각에 대한 조회수가 수십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입니다.
<녹취> 정재훈 (유튜브 팀장): "유럽에서는 한국 음식 동영상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영어로 설명이 돼 있어 확산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케이팝과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유튜브를 매개로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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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요리법 등 ‘생활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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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07:05:32
- 수정2012-04-19 19:55:50
<앵커 멘트>
최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케이팝이나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 위에 다른 색깔을 입히고, 마지막으로 장식을 붙이면 소녀시대 '써니'의 손톱과 똑같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의 얼굴에 직접 화장을 하며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녹취>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두드립니다"
밀가루를 반죽하고, 재료를 다듬고, 국을 만듭니다.
<녹취> "이렇게 펴서,종이처럼 얇게 떼어냅니다"
한국식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이처럼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나 한국 음식 만드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 수백개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만들어진 이 동영상들은,각각에 대한 조회수가 수십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입니다.
<녹취> 정재훈 (유튜브 팀장): "유럽에서는 한국 음식 동영상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영어로 설명이 돼 있어 확산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케이팝과 드라마 등 문화 영역에서 촉발된 한류가 유튜브를 매개로 이른바 '생활 한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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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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