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다음 달부터 창원-광주-서울 출판기념회
입력 2012.04.19 (08:30)
수정 2012.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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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다음달 말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두관 지사의 동생인 김두수 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지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의 출판기념회는 시기가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사실상 대선 출정식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김 지사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자치분권연구소를 대전에서 서울 여의도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지사의 동생인 김두수 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지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의 출판기념회는 시기가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사실상 대선 출정식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김 지사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자치분권연구소를 대전에서 서울 여의도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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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다음 달부터 창원-광주-서울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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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0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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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다음달 말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두관 지사의 동생인 김두수 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지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의 출판기념회는 시기가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사실상 대선 출정식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김 지사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자치분권연구소를 대전에서 서울 여의도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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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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