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탈북자 북송, 여전히 진행 중”
입력 2012.04.19 (09:18)
수정 2012.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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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어제 중국이 최근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와 그제도 북한 양강도 혜산시와 중국 길림성 장백현 사이 다리를 통해 20명 정도가 북송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중국 정부나 공안에서도 이런 방침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으며, 요미우리 신문사와 일본 NHK에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와 그제도 북한 양강도 혜산시와 중국 길림성 장백현 사이 다리를 통해 20명 정도가 북송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중국 정부나 공안에서도 이런 방침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으며, 요미우리 신문사와 일본 NHK에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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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내 탈북자 북송,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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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09:18:53
- 수정2012-04-19 15:34:05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어제 중국이 최근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와 그제도 북한 양강도 혜산시와 중국 길림성 장백현 사이 다리를 통해 20명 정도가 북송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중국 정부나 공안에서도 이런 방침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으며, 요미우리 신문사와 일본 NHK에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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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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