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타임의 ‘영향력 큰 100인’에 선정

입력 2012.04.19 (10:12) 수정 2012.04.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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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탈레반 지도자인 오마르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돼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인물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 중국의 시진핑 부주석, 그리고 영국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 등입니다.

타임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거나,즐겁게 하고 혹은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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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타임의 ‘영향력 큰 100인’에 선정
    • 입력 2012-04-19 10:12:53
    • 수정2012-04-19 19:18:29
    국제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탈레반 지도자인 오마르 등과 함께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악당'으로 분류돼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인물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 중국의 시진핑 부주석, 그리고 영국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 등입니다. 타임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거나,즐겁게 하고 혹은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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