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교육’ 수강생 3배 급증

경기도 농림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교육과정' 수강생이 지난해 2백 명에서 올해는 7백여 명으로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경기도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달에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귀농.귀촌 대학'과 '조경가든대학'에 수강생이 몰려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런 수요에 맞춰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더 늘리고 교육 기관도 화성 한국농수산대학과 고양 농협대학 등 열 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귀농 귀촌 지원센터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