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4·19 혁명은 위대한 민주시민혁명”

입력 2012.04.19 (11:02) 수정 2012.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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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4.19 혁명이 우리 사회에서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원칙과 법치의 가치를 세운 위대한 민주시민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4.19혁명 쉰 두돌을 맞아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4.19 영령들이 독재와 부패에 맞서 뿌려놓은 민주주의의 씨앗 덕분에 이제 관권 부정선거를 걱정하지 않게 됐다며 4.19 혁명은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법치주의 확립이야말로 선진 일류국가의 조건이자 국가발전의 핵심요소인 만큼 4ㆍ19혁명의 정신과 희생을 이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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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4·19 혁명은 위대한 민주시민혁명”
    • 입력 2012-04-19 11:02:13
    • 수정2012-04-19 15:34:03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4.19 혁명이 우리 사회에서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원칙과 법치의 가치를 세운 위대한 민주시민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4.19혁명 쉰 두돌을 맞아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4.19 영령들이 독재와 부패에 맞서 뿌려놓은 민주주의의 씨앗 덕분에 이제 관권 부정선거를 걱정하지 않게 됐다며 4.19 혁명은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법치주의 확립이야말로 선진 일류국가의 조건이자 국가발전의 핵심요소인 만큼 4ㆍ19혁명의 정신과 희생을 이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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