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은수저’ 제조·판매 일가족 검거
입력 2012.04.19 (11:28)
수정 2012.04.19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리와 니켈 등으로 가짜 은수저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 온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은수저를 서울시내 귀금속 상가에 팔아온 혐의로 71살 이 모 부부와 딸 등 일가족 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국제 은 값이 크게 오르자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구리와 니켈, 아연 등을 섞는 방법으로 가짜 은수저나 함량 미달 은수저를 만들어 1억5천만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은수저를 서울시내 귀금속 상가에 팔아온 혐의로 71살 이 모 부부와 딸 등 일가족 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국제 은 값이 크게 오르자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구리와 니켈, 아연 등을 섞는 방법으로 가짜 은수저나 함량 미달 은수저를 만들어 1억5천만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짜 은수저’ 제조·판매 일가족 검거
-
- 입력 2012-04-19 11:28:34
- 수정2012-04-19 17:13:43
구리와 니켈 등으로 가짜 은수저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 온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은수저를 서울시내 귀금속 상가에 팔아온 혐의로 71살 이 모 부부와 딸 등 일가족 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국제 은 값이 크게 오르자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구리와 니켈, 아연 등을 섞는 방법으로 가짜 은수저나 함량 미달 은수저를 만들어 1억5천만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은수저를 서울시내 귀금속 상가에 팔아온 혐의로 71살 이 모 부부와 딸 등 일가족 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 등은 국제 은 값이 크게 오르자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구리와 니켈, 아연 등을 섞는 방법으로 가짜 은수저나 함량 미달 은수저를 만들어 1억5천만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양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