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다음 주초 윤리위 소집…문대성 표절 의혹 논의

입력 2012.04.19 (11:39) 수정 2012.04.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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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다음주 초 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당 대변인은 비대위 전체회의 브리핑에서 어제 김기춘 윤리위원장이 문 당선인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윤리위 소집을 요구했다며 윤리위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문 당선인과 관련된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또 조사를 담당할 윤리위원회 윤리관에 이한성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히고 논문 표절 여부를 심사 중인 국민대에 대해서도 조속하게 결론을 내려주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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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다음 주초 윤리위 소집…문대성 표절 의혹 논의
    • 입력 2012-04-19 11:39:05
    • 수정2012-04-19 18:58:35
    정치
새누리당은 다음주 초 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당 대변인은 비대위 전체회의 브리핑에서 어제 김기춘 윤리위원장이 문 당선인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윤리위 소집을 요구했다며 윤리위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문 당선인과 관련된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또 조사를 담당할 윤리위원회 윤리관에 이한성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히고 논문 표절 여부를 심사 중인 국민대에 대해서도 조속하게 결론을 내려주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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