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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실천율’ 해마다 줄어…비만은 증가
입력 2012.04.19 (13:05) 수정 2012.04.19 (16:5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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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동네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는 지역건강통계 조사결과가 발표됐는데요.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등 건강행태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운동 열기 속에서도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보건소를 통해 19세 이상 성인의 건강 행태 지표를 조사한 결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이 2008년 50%에서 지난해 41%로 3년새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질량 지수가 25를 넘는 비만 인구도 2008년 21%에서 지난해 23%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2번 이상 5잔에서 7잔 넘게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18%로 다시 증가해, 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의 흡연율은 2008년 49%에서 지난해 47%로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과 절주는 물론 걷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150분, 숨이 몹시 차서 가쁠 정도면 75분 이상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 유산소 운동과는 별도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걷기 실천율’ 해마다 줄어…비만은 증가
    • 입력 2012-04-19 13:05:27
    • 수정2012-04-19 16:57:09
    뉴스 12
<앵커 멘트>

우리 동네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는 지역건강통계 조사결과가 발표됐는데요.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등 건강행태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운동 열기 속에서도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보건소를 통해 19세 이상 성인의 건강 행태 지표를 조사한 결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이 2008년 50%에서 지난해 41%로 3년새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질량 지수가 25를 넘는 비만 인구도 2008년 21%에서 지난해 23%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2번 이상 5잔에서 7잔 넘게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18%로 다시 증가해, 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의 흡연율은 2008년 49%에서 지난해 47%로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과 절주는 물론 걷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150분, 숨이 몹시 차서 가쁠 정도면 75분 이상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 유산소 운동과는 별도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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