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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CCTV 파손 잇따라…주민 불안
입력 2012.04.19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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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괴한이 둔기로 CCTV 카메라를 부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 남자,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

모자티를 쓴 젊은 남자가 둔기로 CCTV 카메라를 마구 부숩니다.

이어 옆에 설치된 다른 CCTV 카메라를 떼어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범행 장면과 얼굴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나온 관리업체 직원은 황당하기만 합니다.

지난해에도 관리하던 다른 빌라에서 CCTV 녹화기 두 대를 도난당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건용 (주택관리업체 관계자): "저희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입장에서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는 진정이 많이 들어오고.."

입주민들은 방범용 CCTV가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면서 자칫 제2의 범죄로 악용되지 않을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녹취> 입주민 (음성변조): "(CCTV가 파손되니까) 밤에 다니고 할 때는 자동문으로 한다고 해도 불안하죠..."

경찰은 최근 CCTV 파손이나 도난 신고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신종 범죄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CCTV 파손된 거는 생소하게 처음 우리가 접한 거에요. 그래서 그거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최근 여성 납치강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범용 CCTV 마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빌라 CCTV 파손 잇따라…주민 불안
    • 입력 2012-04-19 13:05:33
    뉴스 12
<앵커 멘트>

최근 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괴한이 둔기로 CCTV 카메라를 부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 남자,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

모자티를 쓴 젊은 남자가 둔기로 CCTV 카메라를 마구 부숩니다.

이어 옆에 설치된 다른 CCTV 카메라를 떼어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범행 장면과 얼굴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나온 관리업체 직원은 황당하기만 합니다.

지난해에도 관리하던 다른 빌라에서 CCTV 녹화기 두 대를 도난당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건용 (주택관리업체 관계자): "저희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입장에서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는 진정이 많이 들어오고.."

입주민들은 방범용 CCTV가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면서 자칫 제2의 범죄로 악용되지 않을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녹취> 입주민 (음성변조): "(CCTV가 파손되니까) 밤에 다니고 할 때는 자동문으로 한다고 해도 불안하죠..."

경찰은 최근 CCTV 파손이나 도난 신고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신종 범죄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CCTV 파손된 거는 생소하게 처음 우리가 접한 거에요. 그래서 그거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최근 여성 납치강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범용 CCTV 마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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