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강한 힘을 가져야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ADD를 방문해 ADD가 자주국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우리가 우수한 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남을 공격해 파괴하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전쟁을 억제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우리 해군이 적 함선에 포격을 하지 못하고, 배로 밀어냈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렇게 나약해서는 평화를 지킬 수 없으며, 강한 힘을 가져야만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중국 정부에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한국이 몇배로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공식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고, 중국 정부로부터 북측에 그같은 뜻을 명확히 전달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이 최근 국방연구예산을 줄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ADD가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예산도 늘려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ADD를 방문해 ADD가 자주국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우리가 우수한 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남을 공격해 파괴하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전쟁을 억제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우리 해군이 적 함선에 포격을 하지 못하고, 배로 밀어냈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렇게 나약해서는 평화를 지킬 수 없으며, 강한 힘을 가져야만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중국 정부에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한국이 몇배로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공식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고, 중국 정부로부터 북측에 그같은 뜻을 명확히 전달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이 최근 국방연구예산을 줄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ADD가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예산도 늘려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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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강한 힘 가져야 적 도발 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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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4:42:42
이명박 대통령은 강한 힘을 가져야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ADD를 방문해 ADD가 자주국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우리가 우수한 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남을 공격해 파괴하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전쟁을 억제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우리 해군이 적 함선에 포격을 하지 못하고, 배로 밀어냈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렇게 나약해서는 평화를 지킬 수 없으며, 강한 힘을 가져야만 적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중국 정부에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한국이 몇배로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공식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고, 중국 정부로부터 북측에 그같은 뜻을 명확히 전달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이 최근 국방연구예산을 줄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ADD가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예산도 늘려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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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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