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대행은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채찍을 보내면서도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 그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오늘 4.11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진보진영의 의석수는 새누리당에 뒤졌지만 정당 지지도는 0.8~0.9%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선거에서 민심을 잘 헤아리는 분들이 당선됐다면서 국민보다 반발 앞서서 국민의 손을 잡아달라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오늘 4.11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진보진영의 의석수는 새누리당에 뒤졌지만 정당 지지도는 0.8~0.9%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선거에서 민심을 잘 헤아리는 분들이 당선됐다면서 국민보다 반발 앞서서 국민의 손을 잡아달라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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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근 “국민들 채찍 보내면서도 희망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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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5:24:15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대행은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채찍을 보내면서도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 그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 대행은 오늘 4.11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진보진영의 의석수는 새누리당에 뒤졌지만 정당 지지도는 0.8~0.9%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선거에서 민심을 잘 헤아리는 분들이 당선됐다면서 국민보다 반발 앞서서 국민의 손을 잡아달라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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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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