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값 105일 만에 상승세 꺾여

입력 2012.04.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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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05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천 62원 44전으로 어제보다 11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6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던 가격이 105일 만에 하락한 것입니다.

서울지역 휘발유가격도 2천 132원 98전으로 어제보다 20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바이유는 40센트 오른 115달러 58센트로 8일째 12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정유사가 주유소 공급가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싱가포르 국제 현물시장의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5센트 내린 129달러 3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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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휘발유값 105일 만에 상승세 꺾여
    • 입력 2012-04-19 16:42:34
    경제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05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오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천 62원 44전으로 어제보다 11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6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던 가격이 105일 만에 하락한 것입니다. 서울지역 휘발유가격도 2천 132원 98전으로 어제보다 20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바이유는 40센트 오른 115달러 58센트로 8일째 12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정유사가 주유소 공급가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싱가포르 국제 현물시장의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5센트 내린 129달러 3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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