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 산불 잇따라…진화 작업 어려움
입력 2012.04.19 (16:55)
수정 2012.04.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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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내삼포리의 노내골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6만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압 헬기 10대와 진화차 5대, 진화요원, 공무원 300여 명이 동원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지형이 험준한데 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만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압 헬기 10대와 진화차 5대, 진화요원, 공무원 300여 명이 동원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지형이 험준한데 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만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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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횡성 산불 잇따라…진화 작업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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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6:55:17
- 수정2012-04-19 20:10:58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내삼포리의 노내골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6만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압 헬기 10대와 진화차 5대, 진화요원, 공무원 300여 명이 동원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지형이 험준한데 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만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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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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