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영유아 보육사업과 학교급식 재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영유아 무상보육을 위한 사업비 가운데 40-50%를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연간 지방비 부담이 3천2백억 원에 이른다며, 전액 국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시도의장협의회는 또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탈북동포 강제소환 중단촉구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영유아 무상보육을 위한 사업비 가운데 40-50%를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연간 지방비 부담이 3천2백억 원에 이른다며, 전액 국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시도의장협의회는 또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탈북동포 강제소환 중단촉구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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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의장協, 보육비 전액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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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8:54:32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영유아 보육사업과 학교급식 재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영유아 무상보육을 위한 사업비 가운데 40-50%를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연간 지방비 부담이 3천2백억 원에 이른다며, 전액 국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시도의장협의회는 또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탈북동포 강제소환 중단촉구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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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june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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