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오늘 성명을 통해 아프간 주둔 미군의 `시신 희롱 사진' 사건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탈레반은 "미국인 침략군과 그들의 무지몽매한 노예들이 저지른 잔인하고도 비인간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성명은 또 "미국인 침략자들이 그들의 아프간 노예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바로 그런 행위"라면서 죽은 요원들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미국인 침략군과 그들의 무지몽매한 노예들이 저지른 잔인하고도 비인간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성명은 또 "미국인 침략자들이 그들의 아프간 노예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바로 그런 행위"라면서 죽은 요원들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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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탈레반, 미군 ‘시신 희롱’ 보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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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8:54:36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오늘 성명을 통해 아프간 주둔 미군의 `시신 희롱 사진' 사건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탈레반은 "미국인 침략군과 그들의 무지몽매한 노예들이 저지른 잔인하고도 비인간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성명은 또 "미국인 침략자들이 그들의 아프간 노예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바로 그런 행위"라면서 죽은 요원들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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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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