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새 대표 선출 일자를 당초 예고했던 다음달 19일에서 6월 3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우위영 대변인은 새로 확정될 강령과 당헌에 당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담기 위해 당 대회와 대표 선출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당헌 개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달 13일에 열고,6월 2일까지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거친 뒤 6월 3일 지도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새 대표에는 옛 민주노동당 출신의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출신 유시민 대표, 진보신당을 탈당한 심상정 대표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우위영 대변인은 새로 확정될 강령과 당헌에 당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담기 위해 당 대회와 대표 선출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당헌 개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달 13일에 열고,6월 2일까지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거친 뒤 6월 3일 지도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새 대표에는 옛 민주노동당 출신의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출신 유시민 대표, 진보신당을 탈당한 심상정 대표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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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지도부 선출 6월 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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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18:59:12
통합진보당이 새 대표 선출 일자를 당초 예고했던 다음달 19일에서 6월 3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우위영 대변인은 새로 확정될 강령과 당헌에 당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담기 위해 당 대회와 대표 선출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당헌 개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달 13일에 열고,6월 2일까지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거친 뒤 6월 3일 지도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새 대표에는 옛 민주노동당 출신의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출신 유시민 대표, 진보신당을 탈당한 심상정 대표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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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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