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 씨가 115회 생일을 맞았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교토현의 교탄고 시에 사는 기무라 노인은 지난 1897년 태어났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남녀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기무라 씨는 38년 동안 지방 우체국에서 일한 뒤 은퇴해 90살까지 농사를 지었고, 현재 자녀 7명과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등을 뒀습니다.
교토현의 교탄고 시에 사는 기무라 노인은 지난 1897년 태어났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남녀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기무라 씨는 38년 동안 지방 우체국에서 일한 뒤 은퇴해 90살까지 농사를 지었고, 현재 자녀 7명과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등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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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수 남성’ 일본 노인 115회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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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9 21:00:16
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 씨가 115회 생일을 맞았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교토현의 교탄고 시에 사는 기무라 노인은 지난 1897년 태어났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남녀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기무라 씨는 38년 동안 지방 우체국에서 일한 뒤 은퇴해 90살까지 농사를 지었고, 현재 자녀 7명과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등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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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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