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볼넷만 3개, 4G 타점 행진 마감

입력 2012.04.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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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몸에 맞는 볼로 빈볼 논란 중심에 서 있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은 볼넷을 3개나 얻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루에 주자가 있어 타점을 올릴 수 있었던 1회 첫 타석.



추신수는 그러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는 연속으로 볼넷만 얻어냈습니다.



선구안은 좋았지만 결정적 한 방을 치지 못해 4경기 연속 타점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시애틀의 이치로는 1회 첫 타석에서 자신의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시애틀에 4대 1로 졌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 보카 주니어스가 후반 22분 선제골을 얻어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골을 도운 아라우오가 팔을 이용하는 반칙을 범했습니다.



골은 그대로 인정됐고 보카 주니어스는 리켈메의 골까지 더해 사모라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400m의 직선 코스에서 펼치는 드래그 레이스.



갑자기 차 한대가 폭발하며 산산조각납니다.



위험천만한 상태였지만 선수는 아무데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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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볼넷만 3개, 4G 타점 행진 마감
    • 입력 2012-04-19 22:09:27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몸에 맞는 볼로 빈볼 논란 중심에 서 있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은 볼넷을 3개나 얻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루에 주자가 있어 타점을 올릴 수 있었던 1회 첫 타석.

추신수는 그러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세 타석에서는 연속으로 볼넷만 얻어냈습니다.

선구안은 좋았지만 결정적 한 방을 치지 못해 4경기 연속 타점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시애틀의 이치로는 1회 첫 타석에서 자신의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시애틀에 4대 1로 졌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 보카 주니어스가 후반 22분 선제골을 얻어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골을 도운 아라우오가 팔을 이용하는 반칙을 범했습니다.

골은 그대로 인정됐고 보카 주니어스는 리켈메의 골까지 더해 사모라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400m의 직선 코스에서 펼치는 드래그 레이스.

갑자기 차 한대가 폭발하며 산산조각납니다.

위험천만한 상태였지만 선수는 아무데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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