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성훈 4G 연속홈런! 류현진도 울렸다
입력 2012.04.19 (22:39)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정성훈이 4경기 연속 홈런으로 류현진의 1승 도전을 실패로 끝냈다.



정성훈은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9회초 극적인 홈런을 때렸다.



앞선 두 경기에서 SK와 1승씩을 나눠 가진 롯데는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홍성흔은 이날 시즌 3호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삼성은 이로써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승엽은 올 시즌 2호 홈런을 때렸지만 팀의 패배로 쓴웃음을 지었다.



KIA는 김원섭의 결승 2타점에 힘입어 넥센을 4-1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넥센과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 승률 0.500을 회복했다.



◇청주구장(LG 2-1 한화) 



정성훈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의 시즌 첫 승 도전을 끝내 좌절시켰다.



정성훈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결승 1점 홈런을 때려 끈질기게 이어진 0-0 균형을 깨트렸다.



9이닝 동안 9탈삼진을 기록해 호투한 류현진은 이 홈런 한 방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반면 817경기째 출장해 최다 출장 기록을 이어간 류택현은 9회말 한화 장성호에게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내줬지만 팀 타선의 뒷심으로 승리를 추가했다.



정성훈은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류현진의 1구를 스트라이크로 흘려보낸 뒤 2구에서 방망이를 휘둘러 우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장성호는 9회말 교체 등판한 류택현을 상대로 ’맞불’ 솔로홈런을 때려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장성호는 볼카운트 2-2까지 기다리다가 류택현의 5구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화는 연장에서 1점을 빼앗겨 결국 무릎을 꿇었다.



연장에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송신영은 타자 두 명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다시 두 명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다.



대타로 나선 이병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좌중간을 가르는 1루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사직구장(롯데 6-3 SK)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SK의 박종훈은 ⅔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하는 등 3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홍성흔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중심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손아섭도 이날 3타수 2안타에 3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종훈은 1회말 롯데의 선두 타자 김주찬을 범타로 처리했다.



이후 손아섭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박종훈은 전준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홍성흔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박종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여기서 흔들린 박종훈은 2사 2, 3루에서 볼넷을 연속으로 3개나 범해 밀어내기로 2실점 했다.



박종훈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재영은 2회말 홍성흔에게 2점 홈런을 빼앗겼다.



홍성흔은 2회말 2사 2루에서 이재영의 2구를 때려 중앙 담장을 넘겼다.



SK는 4회초 조인성이 1점포를 날려 추격을 시작했다.



전날 경기에서 150홈런을 달성한 조인성은 이날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는 4회말 1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다.



홍성흔은 2사 1, 2루였던 4회말 중견수 쪽 1루타로 2루 주자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SK는 6회초 박재상의 1점 홈런과 7회초 최윤석의 1타점 적시타로 추가 득점했지만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잠실구장(두산 7-2 삼성)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가 삼성을 상대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1승을 추가했다.



선발로 나선 니퍼트는 7이닝 동안 3피안타(2홈런)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이승엽은 시즌 2호 홈런을 때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은 1회초 우동균의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선취했지만 1회말 곧바로 2점을 빼앗겼다.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오른 김동주는 삼성 선발 미치 탈보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1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두산은 3회말 3점을 추가해 멀리 달아났다.



김현수는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쪽 1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김동주가 안타를 쳐 3루로 나아간 김현수는 최준석의 적시타로 홈까지 돌아왔다.



탈보트는 이원석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1사 2, 3루에서 손시헌이 안타를 쳐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에 최재훈이 희생 플라이로 팀에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초 이승엽의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이승엽은 선두 타자로 나서 4구까지 방망이를 예열하다 5구째를 때려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7, 8회 손시헌과 정수빈의 적시타로 1점씩을 추가해 승리했다.



◇목동구장(KIA 4-1 넥센) 



넥센과의 3연전에서 1승씩을 주고받은 KIA는 이날 승리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홍재호는 이번 시즌 23타석 만에 때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최근 8타석 동안 무안타를 기록한 김원섭은 결승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홍재호의 3회초 솔로홈런 이후 7회말 1점을 내줘 1-1로 맞서다가 8회초 3점을 뽑아 승리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홍재호는 넥센 선발 밴 헤켄을 상대로 120m짜리 1점포를 쏘아올렸다.



서재응의 호투로 6회까지 무실점한 KIA는 이후 추가 득점이 없어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넥센은 7회말 1사 1, 3루에서 박병호가 유격수 땅볼 물러난 사이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KIA는 8회초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와 김원섭의 결승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나지완은 2사 1, 3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김원섭은 2타점 적시타를 쳐 누상을 깨끗하게 비웠다.



이번 시즌 흔들렸던 KIA의 불펜진은 이날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 정성훈 4G 연속홈런! 류현진도 울렸다
    • 입력 2012-04-19 22:39:20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정성훈이 4경기 연속 홈런으로 류현진의 1승 도전을 실패로 끝냈다.



정성훈은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9회초 극적인 홈런을 때렸다.



앞선 두 경기에서 SK와 1승씩을 나눠 가진 롯데는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홍성흔은 이날 시즌 3호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삼성은 이로써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승엽은 올 시즌 2호 홈런을 때렸지만 팀의 패배로 쓴웃음을 지었다.



KIA는 김원섭의 결승 2타점에 힘입어 넥센을 4-1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넥센과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 승률 0.500을 회복했다.



◇청주구장(LG 2-1 한화) 



정성훈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의 시즌 첫 승 도전을 끝내 좌절시켰다.



정성훈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결승 1점 홈런을 때려 끈질기게 이어진 0-0 균형을 깨트렸다.



9이닝 동안 9탈삼진을 기록해 호투한 류현진은 이 홈런 한 방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반면 817경기째 출장해 최다 출장 기록을 이어간 류택현은 9회말 한화 장성호에게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내줬지만 팀 타선의 뒷심으로 승리를 추가했다.



정성훈은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류현진의 1구를 스트라이크로 흘려보낸 뒤 2구에서 방망이를 휘둘러 우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장성호는 9회말 교체 등판한 류택현을 상대로 ’맞불’ 솔로홈런을 때려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장성호는 볼카운트 2-2까지 기다리다가 류택현의 5구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화는 연장에서 1점을 빼앗겨 결국 무릎을 꿇었다.



연장에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송신영은 타자 두 명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다시 두 명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다.



대타로 나선 이병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좌중간을 가르는 1루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사직구장(롯데 6-3 SK)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SK의 박종훈은 ⅔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하는 등 3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다.



홍성흔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중심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손아섭도 이날 3타수 2안타에 3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종훈은 1회말 롯데의 선두 타자 김주찬을 범타로 처리했다.



이후 손아섭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박종훈은 전준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홍성흔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박종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여기서 흔들린 박종훈은 2사 2, 3루에서 볼넷을 연속으로 3개나 범해 밀어내기로 2실점 했다.



박종훈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재영은 2회말 홍성흔에게 2점 홈런을 빼앗겼다.



홍성흔은 2회말 2사 2루에서 이재영의 2구를 때려 중앙 담장을 넘겼다.



SK는 4회초 조인성이 1점포를 날려 추격을 시작했다.



전날 경기에서 150홈런을 달성한 조인성은 이날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는 4회말 1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다.



홍성흔은 2사 1, 2루였던 4회말 중견수 쪽 1루타로 2루 주자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SK는 6회초 박재상의 1점 홈런과 7회초 최윤석의 1타점 적시타로 추가 득점했지만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잠실구장(두산 7-2 삼성)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가 삼성을 상대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1승을 추가했다.



선발로 나선 니퍼트는 7이닝 동안 3피안타(2홈런)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이승엽은 시즌 2호 홈런을 때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은 1회초 우동균의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선취했지만 1회말 곧바로 2점을 빼앗겼다.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오른 김동주는 삼성 선발 미치 탈보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1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두산은 3회말 3점을 추가해 멀리 달아났다.



김현수는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쪽 1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김동주가 안타를 쳐 3루로 나아간 김현수는 최준석의 적시타로 홈까지 돌아왔다.



탈보트는 이원석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1사 2, 3루에서 손시헌이 안타를 쳐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에 최재훈이 희생 플라이로 팀에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초 이승엽의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이승엽은 선두 타자로 나서 4구까지 방망이를 예열하다 5구째를 때려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7, 8회 손시헌과 정수빈의 적시타로 1점씩을 추가해 승리했다.



◇목동구장(KIA 4-1 넥센) 



넥센과의 3연전에서 1승씩을 주고받은 KIA는 이날 승리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홍재호는 이번 시즌 23타석 만에 때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최근 8타석 동안 무안타를 기록한 김원섭은 결승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홍재호의 3회초 솔로홈런 이후 7회말 1점을 내줘 1-1로 맞서다가 8회초 3점을 뽑아 승리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홍재호는 넥센 선발 밴 헤켄을 상대로 120m짜리 1점포를 쏘아올렸다.



서재응의 호투로 6회까지 무실점한 KIA는 이후 추가 득점이 없어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넥센은 7회말 1사 1, 3루에서 박병호가 유격수 땅볼 물러난 사이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KIA는 8회초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와 김원섭의 결승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나지완은 2사 1, 3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쳐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김원섭은 2타점 적시타를 쳐 누상을 깨끗하게 비웠다.



이번 시즌 흔들렸던 KIA의 불펜진은 이날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