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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러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 내한공연 外
입력 2012.04.22 (07:55)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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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유명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이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사진과 회화 그리고 도자전 등 다채로운 전시회도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이번 주 극장가는 인도와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가 산책,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의 예술혼을 물려받은 러시아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국제무대에 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넓혀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 변주곡' 등을 연주합니다.

우리 시대 평범한 아버지의 고민을 담은 연극 '아버지'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이 동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창작됐습니다.

이순재 씨와 전무송 씨의 관록있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빗속에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가는 연인,

골목길을 걷는 중년 남성과 건물 꼭대기 난간에 앉은 사람들.

작가는 흑백 사진으로 익숙한 일상 풍경을 왠지 낯선 모습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달동네에 우뚝 들어선 아파트와 마을을 내려다보는 큰 나무.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풍경까지.

민중미술 1세대 손장섭 작가가 9년 만에 개인전을 열고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은은한 빛깔의 그릇들.

도자에 옻을 칠하고 금박을 입힌 이영희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현대적 색감으로 재탄생한 전통 도자의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묵의 기운이 묻어나는 거침없는 필치로 자연의 풍광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세계를 펼쳤던 고 장선백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로봇 '치티', 인간의 감정까지 가지게 되면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로봇엔 금기시된 사랑으로 폐기처분될 위기에 놓이면서 무시무시한 병기로 변해버립니다.

인도 영화로 특유의 화려한 군무가 볼거립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혼자 딸을 키우게 된 지적장애인 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가족들이 나타나 딸의 양육권을 빼앗으려 하고, 힘겨운 법정싸움이 이어집니다.

올해 '오사카 아시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인도 가족영화입니다.

연인들이 이별하도록 만드는 게 임무인 요원 '알렉스'.

새로 맡은 과제는 결혼을 10일 앞둔 프랑스 최고 재벌가 딸의 결별을 성사시키는 겁니다.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번번이 패소하는 변호사 에미.

새로 맡은 살인사건에서 유일한 목격자는 다름 아닌 유령입니다.

급기야 법정에 유령을 증인으로 소환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비현실적인 소재에 구성력이 더해진 일본 코미디 영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체조만이 유일한 꿈이었던 '아쉰',

그러나 집안의 반대로 체조를 그만둔 뒤 폭력 사건에 휘말려 고향을 떠나게 되면서 방황하게 됩니다.

올해 '아시안 필름 어워드' 수상작인 타이완 영화입니다.

KBS 복창현입니다.
  • [문화가 산책] 러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 내한공연 外
    • 입력 2012-04-22 07:55:07
    일요뉴스타임
<앵커 멘트>

러시아 유명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이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사진과 회화 그리고 도자전 등 다채로운 전시회도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이번 주 극장가는 인도와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가 산책,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의 예술혼을 물려받은 러시아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국제무대에 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넓혀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 변주곡' 등을 연주합니다.

우리 시대 평범한 아버지의 고민을 담은 연극 '아버지'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이 동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창작됐습니다.

이순재 씨와 전무송 씨의 관록있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빗속에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가는 연인,

골목길을 걷는 중년 남성과 건물 꼭대기 난간에 앉은 사람들.

작가는 흑백 사진으로 익숙한 일상 풍경을 왠지 낯선 모습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달동네에 우뚝 들어선 아파트와 마을을 내려다보는 큰 나무.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풍경까지.

민중미술 1세대 손장섭 작가가 9년 만에 개인전을 열고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은은한 빛깔의 그릇들.

도자에 옻을 칠하고 금박을 입힌 이영희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현대적 색감으로 재탄생한 전통 도자의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묵의 기운이 묻어나는 거침없는 필치로 자연의 풍광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세계를 펼쳤던 고 장선백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로봇 '치티', 인간의 감정까지 가지게 되면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로봇엔 금기시된 사랑으로 폐기처분될 위기에 놓이면서 무시무시한 병기로 변해버립니다.

인도 영화로 특유의 화려한 군무가 볼거립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혼자 딸을 키우게 된 지적장애인 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가족들이 나타나 딸의 양육권을 빼앗으려 하고, 힘겨운 법정싸움이 이어집니다.

올해 '오사카 아시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인도 가족영화입니다.

연인들이 이별하도록 만드는 게 임무인 요원 '알렉스'.

새로 맡은 과제는 결혼을 10일 앞둔 프랑스 최고 재벌가 딸의 결별을 성사시키는 겁니다.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번번이 패소하는 변호사 에미.

새로 맡은 살인사건에서 유일한 목격자는 다름 아닌 유령입니다.

급기야 법정에 유령을 증인으로 소환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비현실적인 소재에 구성력이 더해진 일본 코미디 영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체조만이 유일한 꿈이었던 '아쉰',

그러나 집안의 반대로 체조를 그만둔 뒤 폭력 사건에 휘말려 고향을 떠나게 되면서 방황하게 됩니다.

올해 '아시안 필름 어워드' 수상작인 타이완 영화입니다.

KBS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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