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과 승용차가 빗길에 충돌하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검암리 곡강마을 앞 도로에서 64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과 56살 노모씨가 운전한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노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의 부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검암리 곡강마을 앞 도로에서 64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과 56살 노모씨가 운전한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노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의 부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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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 교통사고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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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2 08:07:47
트럭과 승용차가 빗길에 충돌하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검암리 곡강마을 앞 도로에서 64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과 56살 노모씨가 운전한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노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의 부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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