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쯤 일본 야마구치현의 미쓰이 화학 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폭발 당시의 충격파로 공장 인근에 있는 주택 270여 채의 유리창이 깨져 주민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사고가 난 화학공장에서는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추가 폭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쓰이 화학측은 접착제 생산 공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폭발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당시의 충격파로 공장 인근에 있는 주택 270여 채의 유리창이 깨져 주민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사고가 난 화학공장에서는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추가 폭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쓰이 화학측은 접착제 생산 공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폭발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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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화학공장 폭발로 사상자 1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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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2 14:54:28
오늘 오전 2시쯤 일본 야마구치현의 미쓰이 화학 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폭발 당시의 충격파로 공장 인근에 있는 주택 270여 채의 유리창이 깨져 주민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사고가 난 화학공장에서는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추가 폭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쓰이 화학측은 접착제 생산 공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폭발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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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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